• 목사의 안식월 – 김은범 목사

    오늘은 잠간 목사의 안식월에 대해서 나눔을 가지려고 합니다. 몇 년 전부터 주님께서는 교회 10주년을 맞이하며 교회의새로운 비전과 미래를 위해 생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원했습니다.    어떤 목사님들처럼 1년을 교회를 비우는 것이 아니라 3개월 동안 교회의 깊은 곳을 둘러보고 또 멀리서 교회를 바라보며 성령님이 우리 교회를 어떻게 이끄시는지를 보고자 이러한 계획을 세웠습니다. 개인적, 가정적, 교회적으로 3가지 회복의 측면에서 안식월을 갖습니다.     먼저 6,7월은 미국에 머물면서 가정과 교회의 안팎의 둘러보고자 합니다.특별히 매 주일 설교하는라 주일학교를 돌아보지 못했는데 이 기간 동안 주일학교, 중고등부 예배를 참석하여 원바디를 이루려고 합니다. 특별히 이 기간동안 다른 목사님들의 설교와 사역의 기회를 많이 드리려고 합니다. 이유는 목사님들에게 기회를 줌으로 목사님들의 영성의 깊이를 더해 주고 저는 목사님들을 코칭하며 깊은 멘토링을 하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7월은 탄자니아 선교와  목회자 부부훈련을 YM 애서 받습니다. 항상 가르치는 입장에서 내려와 겸손하게 배우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8월은 한국인카운터와 건강한 교회를 탐방하며 배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은 자주 물러갔다는 단어가 나옵니다. 이 단어의 뜻은 retreat라는 뜻입니다. 조금 물러서면 공간이 보이고 더 넓게 보입니다. 새로운 10년의 약진을 위해 잠간 retreat하는 목사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벌써 하나님이 원바디 사역을 통해 그 분의 일을 급진적으로 이루어 나가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것을 볼 때 더욱 주님앞에 겸손히 엎드립니다. 오늘부터 2주는 그동안 소원했던 가족과 깊은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이러한 기회를 허락하신 교회와 성도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민사회에 고전분투하여 신앙생활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늦 빚진 마음이지만 더 나은 하나님의 나라와 열방의 회복을 위해 기꺼이 이 시간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사랑하며 축복하며

  • 사람들이 아름다워 보일 때 – 김은범 목사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이 모든 천지를 창조하시고 항상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보기에 좋았다더라’ 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좋지 않다고 하는 말씀이 한 구절 있습니다.   ‘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은 외롭습니다. 혼자 하면 힘듭니다. 혼자 하면 유혹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부부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 존재 자체도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항상 같이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교회를 그렇게 만드셨습니다. 삼위일체가 한 분 이듯이 다양한 사람과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였지만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한 몸입니다.   지난 주일 전교인 피크닉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 구름을 막아 주시고 200여명의 성도들이 일사불란하게 서로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함께 어울렸습니다. 특별히 식사 후 예배실에서 청백을 나누고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게임을 하며 함께 어울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구름도 막아주는 하나님께서 그 모습을 보고 얼마나 흐뭇하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그렇게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서 우리가 또 다른 지체를 섬겨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오늘 원바디 예배가 처음 시작됩니다. 다양한 문화의 배경을 가진 자들이 앞으로 올 것입니다. 남미에서 아프리카에서 인도, 아시아 각양 대륙의 서로 다른 피부를 가지고 서로 다른 이민의 백 그라운를 가졌지만 예수 이름으로 하나 될 것입니다.   오늘 다시 한번 우리가 하나되는 시간입니다. 모두가 한 마음 한뜻을 가지고 이 예배에 참석하여 우리가 다시 한번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되었음을 선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민족과 방언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종말론적 교회를 오늘 우리가

  • 점을 보지 말고 선을 보는 습관 – 김은범 목사

    예전에 부목사 시절 담임목사님이 늘상 해주시던 멘토링의 말씀이 있었습니다.‘김은범 목사 부분을 보지 말라고 전체를 봐’. 그 당시 제가 그 말씀을 이해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담임목사가 되어서 그 때를 회상하면 그 때 전체를 본다고 했지만 여전히 앞에 있는 내 사역만 보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말은 우리의 인생과 모든 신앙의 영역에도 적용된다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우리는 어려운 시험이나 고난을 당하면 마치 그것이 끝일 것 같다는 두려움이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괴로와 하거나 좌절합니다. 때론 분노가 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의 인생을 긴 선으로 바라본다면 그것은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며 인생의 다른 페이지를 넘어가는 중간 단계 였음을 보게 됩니다.     교회에서 신앙생활 하면서도 이 말이 참 중요합니다. 부분을 보면 넘어질 것들이 참 많습니다. 성도와의 교제 가운데에도 다른 사람의 한 부분만 보면 관계가 끊어집니다. 그 약함을 뛰어넘은 하나님의 섭리를 보아야만 건강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부서에서도 내 부서의 부흥만 바라보면 요구하면 부서가 부분적으로 성장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의 몸 전체을 바라보면 비정상적일 수도 있습니다.  교회는 몸으로 서로가 같이 성장해야 합니다.     목장도 내 목장만 바라보면 안됩니다. 내 목장의 이익과 연합만 도모 하지 않고 다른 목장과의 연결과 연합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담임목사의 어려움이 이런 것에 있습니다. 담임목사는 전체 부서, 전체 목장, 그리고 전체의 몸의 조화를 바라보며 결정을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부분적으로 아픕니다.     예를 들면 부서별 스케즐이나, 사역, 목장의 변화같은 것을 놓고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번에 원바디 사역에도 교회 전체가 희생하며 도와주어야 가능합니다.     오늘은 전교인이 함께 피크닉 하는 날입니다. 각 목장마다 아름다운 교제와 연합이 있으며 더불어 온 교회가 전체를 바라보며 함께 하며  한 몸임을 느끼는 하루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특별히 조금 힘들더라도 진행하는 진행자들의 진행을 잘 따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며 축복하며 

  • 일어나 빛을 발하라 – 김은범 목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    분주함을 영으로부터 일어납시다.   연민과 자아의 감옥으로 부터 일어납시다.   먹고사는 인생의 묶임에서 일어납시다.     주님을 찾지 않는 기도의 게으름에서 일어납시다.   생명으로 나아가지 않는 종교적 예배에서 일어납시다.     나를 붙잡고 있는 깊은 어둠으로 부터 깨어 일어납시다.     주님은

  • 5월에 드리는 기도 – 김은범 목사 

    지난 한 주간은 5월 첫주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엊그제가 겨울처럼 느껴졌는데 이번 한 주간은 한 여름을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5월은 왠지 모르게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달인 것 같습니다. 꽃의 계절이기도 하고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5월 한 주를 보내며 5월에 주님께 드리는 간절한 기도가 있습니다.     첫째, 오월에는 가정과 교회가 하나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영은 하나되는 영입니다. 분열과 갈등이 가득한 부부가 하나되었으면 합니다. 방황하는 자녀가 가정과 주님의 품으로 돌아 오기를 기도합니다. 교회적으로 One body Worship을 준비하는데 하나가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제자들이 하나가 되기를 기도하듯 우리 모두가 한 성령 안에서 예배 하며 기도하기를 소원합니다.     둘째, 영혼의 꽃이 피었으면 합니다. 꽃은 아름답습니다. 꽃은 향기가 납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꽃을 피워야 합니다. 우리는 걸어 다니는 꽃이며 향기 입니다. 온 세상에 악취가 가득차 있습니다. 악취를 녹일 진한 꽃 향기가 필요 합니다. 그 한 송이의 꽃이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마음이 부드러운 마음이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겨울 내내 굳어 있던 대지가 녹아야 꽃이 핍니다. 우리의 마음도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야 꽃도 피고 열매도 맺습니다. 부드러운 마음은 온유한 마음입니다. 영혼이 거칠지 않습니다. 쉽게 화내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부드러운 마음이 필요합니다. 마음이 부드러워지면 생각도 유연해 지고 자원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남을 바라보는 시각에 있어서 여유와 공간이 생깁니다. 예수님은 마음은 온유하고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우리 모두 5월의 은혜를 누리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주님은 어린아이의 영성이 천국의 영성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막 10:15)    계절의 여왕 5월에 천국의 영성이 가정과 교회에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하며   

  • 진정한 감사는 – 김은범 목사

    저희 교회 한 성도분이 매일 아침마다 카톡으로 감사 칼렌다를 보내 주십니다. 지난 주 한 날의 내용에 이런 내용이 있어서 함께 나눕니다.   ‘감사(Thanksgiving)는 Thanks로 사례한 후 Giving으로 주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하지만 우리가 스치고 지나가는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사, 감사하는데 Thanks로만 그칠 때가 너무나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감사는 giving으로 갈 때 완성되어집니다.    성경에 보면 10명의 문둥 병자가 모두 예수님께 고침을 받았지만 한 사람만 주님께 나아와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그 때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나머지 아홉은 어디 갔느냐’.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께 우리는 매달리고 원하지만 막상 우리의 원함이 채워지면 우리는 감사를 잊어 버립니다. 헌금에 있어서도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헌금을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생일이 와도, 주님이 응답을 해 주어도, 감사의 표현이 없습니다. 일년 내내 자기의 필체로 하나님께 감사의 내용을 못 올려드리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감사 거리가 없을까요? 그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나 많은 감사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가페를 은혜롭게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기도하던 영혼이 오게 하심 감사합니다. 기대하던 영혼이 주님을 만나게 하심 감사합니다. 한국 방문을 잘 마치게 해 주심 감사합니다. 역경 가운데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타 등등, 얼마든지 감사 제목이 많은데 어느 순간 우리가 그 감사를 잊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마음으로만 감사하지 말고 giving으로 나아가십시요. 그 감사가 나의 또 다른 위기를 구원해 주는 긍휼이 됩니다.     감사는 지나친 것이 없습니다.  감사는 내가 받은 은혜를 계속 이어가게 하여 주며 또 다른 기적의 꽃 봉우리를 맺히게 합니다.     완연한 봄을 맞이하여 감사의 꽃이 우리의 삶과 영혼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며 축복하며 

  • 봄은 옵니다 – 김은범 목사

    이번 겨울은 너무나 길었던 것 같습니다. 혹한도 오고 눈도 많이 오고 기온차도 무척 심했던 계절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분들이 감기로 오랬동안 고생도 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힘들었던 겨울이었기에 우리 마음 속에 봄을 더 기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한 주는 이러한 우리들에게 위로가 되는 날씨였던 것 같습니다. 80에 가까운 온도에 개나리가 활짝 피며 많은 나무에 꽃들의 봉우리가 맺힌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연의 섭리 속에 항상 하나님의 계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지루했지만 어느덧 봄은 우리에게 찾아 왔다라는 것입니다. 종종 우리의 신앙에 있어서 혹독한 겨울을 지나게 될 때가 있습니다. 언제 이 겨울이 지나가지?  육체적으로 관계적으로 물질적으로 너무나도 힘든 겨울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인내하다 보면 그 혹도한 시기를 견디어 낸 자신을 발견합니다.     지난 주일 한 성도님 이사 심방을 가게 되었습니다. 최근 3번 이사를 했는데 가는 곳마다 집에 문제가 생겨서 너무나 힘들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사를 간 곳은 너무나 아늑하고 평온했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미국온지 10년 만에 얻는 행복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0년을 견딘 것입니다.     최근 복음성가 가사 중에 이런한 노래가 있습니다. “ 예수 늘 함께 계시네’ 그 노래의 가사 중에 이런 가사가 나옵니다. ‘ 이 또한 지나 가리라”  ,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보리 이 또한 지나가리라’.     여러분에게 지금 가장 큰 고통의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믿으세요. 봄이 옵니다. 겨울은 또 지나갑니다. 아가서의 말씀을 마지막으로 나눕니다.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무화과나무에는 푸른 열매가 익었고 포도나무는 꽃을 피워 향기를 토하는구나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 2:11-13)    사랑하며 축복하며   

  • 진정한 위로는 복음의 외침입니다 – 김은범 목사

    이번 한 주간은 이사야 40장을 묵상하면서 위로란 단어를 많이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어 중의 하나는 위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로 받기를 원합니다.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위로에 목말라 있습니다.   반면 거짓 위로에 너무 많이 속았습니다.  있다 사라지는 감각적 위로,  진정 나를 위한 것이 아닌 이기적이고 파괴적인 위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위로를 더 갈급해 하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주는 위로는 너무나 일시적이고 피상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위로는 우리를 죄와 상처와 묶임에서 풀어 줍니다.     하나님이 주는 최상의 위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그 분의 위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죄사함에 있습니다. 세상은 나의 감정에 나의 환경에 초점을 맞춘 위로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쓴마음의 근원과 파괴적 환경의 근원을 다루어 주십니다. 그것은 죄입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큰 위로는 죄를 깨닫고 회개할 때 입니다. 그 때 주님은 죄사함의 은총을 주십니다.     둘째, 영원한 말씀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더 이상 우리가 세상의 위로에 목말라 하지 않도록 계속 솟아나는 영생수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풀은 시들고 꽃은 마릅니다 .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지나갑니다. 그러나 유일한 단 한 가지 하나님의 말씀만이 영원합니다.    우리는 이미 이 위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위로에 목말라 하고 있습니다. 이 번 2018년 4월 15일 아가페는 이 아름다운 위로의 소식을 전하는 날입니다. 주변을 둘러보십시요. 갈급한 영혼, 지친 영혼, 복음에 목마른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초청하십시요. 크게 외치십시요.     (사 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사랑하며 축복하며 

  • 부활이 믿어지면 다 믿어집니다 – 김은범 목사 

    많은 사람들이 신앙의 입문에서 망설해 지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부활이 실제로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작년 이 맘 때에 부활절 영화로 Case Christ란 영화가 나왔다. 한국영화 제목으로 ‘예수는 역사다’ 이다. 한 평범한 주부가 아이의 위기를 기적적으로 크리스찬의 도움으로  구출받고 그 사건과 동시에 신앙의 길로 들어선다. 하지만 무신론자며 신문기자인 남편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이해할 수없었다. 그래서 모든 자료를 수집하여 예수의 부활을 반박하려 하지만 결국 완벽한 부활의 증거 앞에 무릎을 꾾게 되는 감동스런 영화이다.     우리의 신앙이 자라지 않거나  무기력한 것은 단 한 가지이다. 예수님의 부활이 나의 실제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예수님과 3년 동안 동거동락했던 예수님의 제자들도 부활예신 예수님을 알아보지도 못했고 의심했었다. 이렇듯 부활을 교리로 믿는 것과 나의 삶으로 살아가는 복음으로 아는 것은 별개이다.     정말로 부활이 믿어지는 자에게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그 안에 기쁨이 있습니다. 성경에 부활을 목격한 자들은 그 기쁨을 주체 할 수 없었다. 예수님을 만났다라는 것은 부활의 주님을 만났다라는 것이다. 그들에게 동일한 공통점은 주체할 수없는 기쁨이 있다라는 것이다.    두번째, 그 강력한 빛 앞에 우리 안에 있는 어둠이 드러난다. 부활은 빛이다. 따라서 강력한 회개가 일어나고 빛 안에서 자신을 발견한다. 사도바울도 부활의 예수님을 만났고 그의 모든 편견과 종교적 자만이 깨어졌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 사람들은 자아가 부서진다. 그리고 강력한 회개가 일어난다. 그러나 교리로 부활을 만난 자들은 자기를 자랑한다.   세번째로  그들은 더 이상 무덤 안에 갇혀 있지 않는다. 그들의 존재가 빛으로 바뀌어 졌다. 어둠이 어색하게 느껴진다. 빛을 향해 달려가고 자기의 홈이 무덤이 아니라 영원한 빛의 나라를 사모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부활을 증언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간다. 이 시대 부활을 믿는 다고 말하는 자는 많지만 부활의 증인이 되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머리로 그 부활의 주님을 알기 때문이다. 그 부활을 만나자는 다시 태어난 자들이다. 그들은 부활을 주님을 증언하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다.     오늘 부활절 예배를 통해 다시 한번 부활의 감격을 깊게 체험하기를 바랍니다.     사랑하며 축복하며

  • 말씀을 읽고 듣는 자는 변화 됩니다 – 김은범 목사

    지난 주일과 월요일 1박2일 동안 CRC  목사님들과 그리고 드라마 바이들을 만든 재단 Grace and Mercy 후원으로 Just show up 이라는 수련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세미나는 아주 심플하고 간단하였습니다. 이름 그대로 오디오 북을 듣고, 나누고, 성경을 듣고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이 시대는 reading을 읽어 버린 세대입니다. 신앙은 쉐마 즉 ‘ 아이들아 들으라’는 명령에 순복함으로 시작됩니다. 그런데 이 시대는 말씀을 읽고 듣는 것을 잃어버린 세대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변화는 밖에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변화됩니다. 성경에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합니다. 단순하 하나님의 말씀을 그리고 이 말씀을 듣고 변화된 자들의 책들을  읽으면 변화의 속도를 더할 수가 있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예배의 순서에 반드시 공적으로 성경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혼자 만이 아니라 같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같은 말씀을 듣는 것은 중요합니다. 거기서 하나님은 각 교회에게 또는 공동체에게 그 분의 음성을 들려 주십니다. 너무나도 개인주의가 보편이 되어버린 이 시대에 공동체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은 중요합니다.     앞으로 성경과 좋은 양서를 읽는 공동체와 함께 읽는 시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먼저 이번 고난 주간 특별새벽기도는 마가복음을 5회에서 나누어서 함께 듣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짧게 5분 정도 나눈다음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 주중 한 반은 (수요일로 예상함) 팀 켈러의 ‘ 내가 만든 신’ 이라는 책을 함께 오디오 북으로 듣고 나눔의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요즘 토요 남자 반에서 90일 성경 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놀라운 일은 이것을 시작한 1주일 밖에 안되었지만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 말씀을 사랑하고 읽으시고 들으십시요. 그 말씀이 당신을 지켜 줄 것입니다.     사랑하며 축복하며